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고 위플게임즈(대표 송길섭)가 개발한 <아이언사이트>가 오는 11월 29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이하 Pre-OBT)를 시작한다.

이번 Pre-OBT에서는 새롭게 공개되는 ‘파티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등을 즐겨볼 수 있으며, 초보자들을 위해 모든 플레이를 쉬운 난이도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 PvE 모드인 ‘싱글 미션’도 선보여져 PC 패키지게임이나 콘솔 게임처럼 즐길 수도 있다.

지난 오픈형베타테스트에서 맵과 텍스처 그리고 일부 드론의 추가가 필요하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제시된 만큼 이번에는 이러한 부분들을 적극 수렴해 다듬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오픈형베타테스트에서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했던 만큼 이번 Pre-OBT에서는 서비스 안정화 및 게임 전반에 걸친 최종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정식 서비스 전까지 중단 없이 사전 공개 서비스를 이어나갈 방침으로, 해당 기간 동안 생성된 캐릭터 명, 클랜명을 선점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플레이 정보 역시 모두 이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사전 공개 서비스에 앞서 11월 22일 오후 4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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