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온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구매금액 최대 40%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가 발표한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이번 정책은 냉난방기,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등 품목 중 에너지효율 1등급인 제품에 대해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구매 및 설치 시 구매금액의 최대 4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타리온은 이번 사업에 동참해 커피엑스포에서 에너지효율 1등급 상업용 냉장고를 선보이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스타리온 에너지 효율 1등급 상업용 냉장고 구매 시 최대 1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스타리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대상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제품 구매 후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라벨,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한국 전력 공사 공식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신청할 수 있다.

스타리온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이번 정부지원 사업 취지에 공감하며 스타리온 1등급 냉장고 제품을 통해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들이 전기요금 절감에 도움이 되는 스타리온의 오랜 기술력이 담긴 상업용 냉장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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