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 PC방 11월호(통권 39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PC방 TOP10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터널 리턴’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코스프레 업계에서 이 게임에 대한 작품이 연일 화제가 되는 것이 방증인데, 이에 따라 아이러브PC방 11월호 표지도 ‘이터널 리턴’ 비앙카를 연기한 모델 ‘양리’가 장식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양리’ 역시 중학교 3학년 때 친구와 함께 코믹월드 행사를 접하면서 취미활동으로 코스프레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성남페스티벌, 부천만화축제, 지스타 등 다양한 행사에서 수상하며 아마추어답지 않은 면모를 뽐내는 중이다.
소소한 취미로 시작한 코스프레 활동도 어느덧 12년이나 됐다. 코스프레를 적당히 취미로 즐기면 참 좋은 문화라고 생각한다는 그녀, 앞으로도 즐겁게 활동을 이어 나가기 위해 늘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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