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닉 전문업체 ‘영구크린’과 제휴 맺고 ‘PC방 크리닉’ 친환경 솔루션 제공
‘PC방 클린서비스’, 매장 크리닉 및 살균케어 / 검증업체 대상 사후 관리
친환경 새집증후군 인증 약품시공, 살균케어 서비스 등 런칭 기념 이벤트 혜택

웹젠(대표 김태영)은 더욱 쾌적한 PC방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사업에 나선다.

웹젠은 지난 9월 13일, PC방 공식 홈페이지에서 크리닉 전문업체 ‘영구크린’과 함께 친환경 PC방 시공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젠 PC방 클린서비스’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PC방 클린서비스’는 웹젠과 영구크린이 PC방 매장 실내청소뿐 아니라 냉난방기, 책상, 의자 등의 부분크리닉까지 공동으로 일괄 진행하고 검수와 사후 관리를 책임지는 PC방 전문 크리닉이다.

웹젠은 서비스 접수를 준비하면서 8월 중 5군데 매장(서울, 경기, 대전, 부산, 광주)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진행한 바 있으며, 사전점검 참가 매장들에게서 수렴한 서비스 보완 사항 등을 수정해 지난 9월 13일부터 서비스 접수를 시작했다.

웹젠은 사전점검에서 확정한 서비스 매뉴얼을 바탕으로 이후 ‘PC방 클린서비스’에서는 PC방 인테리어에 적합한 전문장비를 사용하고, 사전 교육을 수료한 전문 인력만 투입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PC방 클린서비스’는 웹젠PC방 가맹 여부와 상관 없이 전국 어떤 PC방이라도 웹젠 PC방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후 신청할 수 있다. ‘PC방 클린서비스’를 받은 매장은 웹젠이 보증라는 ‘웹젠 클린 PC방 인증’ 현판을 부착할 수 있다.

또한 ‘PC방 클린서비스’의 비용을 매장의 면적과 상관없이 운영되는 PC수량을 기준으로 산정하고, ‘살균케어’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비용적인 혜택도 고려했다.

웹젠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기존 PC방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높이고, 청결도를 이유로 PC방 이용을 주저하던 일부 여성 및 젊은 이용자들을 추가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PC방 클린서비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한 PC방에 한해 무료 ‘살균케어’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기념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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