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까지 신규 캐릭터 ‘파이’ 사전 계약 및 사전 생성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의 열네 번째 캐릭터 ‘파이’의 사전 계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이’는 사냥터지기팀 소속으로 그릇된 위정자를 심판하는 어둠의 일족 출신이다.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양쪽 눈의 색이 다른 오드아이(Odd-eye)인 점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달 18일까지 신규 캐릭터 ‘파이’ 사전 계약 및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계약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안요원 3성 풀세트 상자’, ‘레어 액세서리 랜덤 상자’ 등 4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캐릭터를 미리만들면 최대 6종의 구성품으로 이루어진 ‘얼리버드 상자’를 선물한다.

또 19일까지 ‘빛나는 얼음 조각’, ‘깨진 얼음 조각’을 모으면 ‘슈에의 안경(액세서리)’, ‘파이의 수련 상자’ 등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얼음 조각은 30분 이상 게임 접속을 비롯해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이’ 오디오 무비 예고편을 공개하고, 16일까지 ‘파이’의 숨겨진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하루에 한 장씩 제공한다.

한편, ‘티나’, ‘제이’에 이어 ‘볼프강’이 4차 전직 업데이트로 팀 ‘베테라누스’에 합류했다. 이에 맞춰 4차 전직 전용 스킬 2종을 추가하고, ‘볼프강 베테라누스 컴뱃 슈트 (1성)’를 포함한 여러 아이템(‘볼프강 베테라누스 헤어 (1성)’, ‘볼프강 베테라누스 봉인서 (1성)’ 등)의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