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홀’과 ‘모리안’의 결말 스토리 담은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신규 레이드 3종 추가 및 최고 레벨 95에서 100으로 확장
연속 특정 횟수 강화 실패 시 100% 강화 성공 혜택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인 ‘영웅의 길 끝에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족의 신 ‘키홀’과 여신 ‘모리안’을 둘러싼 오랜 서사에 결말을 담은 스토리가 공개된다.

또, 불타는 창과 방패로 무장한 ‘클레르’, 거대한 몸체를 지닌 ‘폭주한 엘쿨루스’를 비롯해 교묘한 책략가 ‘마하’ 등 영웅들에게 대적하는 신규 레이드 3종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을 95에서 100으로 확장했다. 신규 레이드에서는 신규 100레벨 장비 ‘아스테라 세트’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템 강화 실패 횟수에 따른 보너스 성공 확률을 제공하고, 연속으로 특정 횟수 강화 실패 시 100%로 강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강화 시스템을 개편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26일까지 평일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 시 전투 경험치 2배, ‘이블코어 보너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매주 주말 접속 시 ‘다마스쿠스 강철’, ‘최대 +15 강화 교환 쿠폰 상자’ 등 인기 아이템이 담긴 ‘2018 골든타임 상자’를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9월까지 진행되는 ‘2018 여름·가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남성 캐릭터, 길드 하우스 등 새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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