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 EP(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는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 7회 2018 정보보호의날 기념식&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사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을 선보였다.

안랩은 행사장 내 안랩 전용 부스에서 정부·공공기관 및 업계 관계자, 일반 참가자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을 소개하고 시연을 진행했다.

안랩 EP사업부를 총괄하는 강석균 부사장은 “안랩은 정보보호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보안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랩 EDR’을 올해 출시한 바 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강력한 보안성과 최적화된 사용성을 제공해 EDR 시장에서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은 엔드포인트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잠재 위협까지 탐지및 대응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이다.

‘안랩 EDR’은 독자적 행위분석엔진을 이용해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위 정보를 수집·분석해 보안 위협에 대한 직관적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 보안 관리자는 EDR 서버에 저장된 엔드포인트 행위 로그를 모니터링·분석할 수 있다.

특히 ‘안랩 EDR’은 고객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간 연계를 통한 위협정보 종합분석 △단일 관리 콘솔(Single Management Console)과 단일 에이전트(One Agent)를 통한 관리 효율성 △구축 운영의 안정성 및 타 솔루션과의 호환성 등 ‘고객 밀착형’ 특장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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