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설 워>가 지역 대 지역으로 서로 다른 공간에 위치한 유저들이 가상 공간을 공유하는 게임 플레이 시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3월 22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와 KT는 서울 광화문 KT사옥과 신촌의 도심형 테마파크 ‘브라이트(VRIGHT)’를 5G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스페셜포스 VR>을 통해 가상 공간에서 지역 대 지역간의 플레이어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게임을 하는 모습을 실현했다.

세계최초로 KT의 5G 통신기술을 접목하여 VR 워킹 어트랙션 게임의 완전무선 플레이 환경을 이룩한 <스페셜포스 VR>은 이번 지역 대 지역간의 멀티플레이 시연을 성공함으로써 다시 한번 게임환경을 개선하며 VR 워킹 어트랙션 대중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드래곤플라이는 글로벌 게임 기업 및 VR 공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멀티플레이 기반의 협공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캐릭터 고유의 기술을 사용해 다른 유저에게 공격 지원까지 할 수 있는 <스페셜포스 VR>의 특징을 통해 플레이 지속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게임의 장기적인 수익성 제고도 대비한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지역 대 지역으로 다른 공간의 유저들이 동일한 VR게임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을 현실화 함으로써 VR 게임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 중의 하나인 이스포츠 분야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전사적인 노력 및 공격적인 투자로 글로벌 VR시장을 능동적으로 개척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