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PlayStation4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의 한국어판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3월 22일 밝혔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은 사람과 용, 두가지 모습을 가진 소년 유마를 주인공으로 손실된 용의 힘을 둘러싼 전투를 그린 판타지 RPG 이다. 풀 HD의 미려한 영상으로 ‘샤이닝 레조넌스’를 즐길 수 있으며, 오리지널 게임에서 나온 150종 이상의 다운로드 콘텐츠를 게임 내에 수록했다. 또한, 지금까지 그려지지 않았던 if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리프레인 모드’를 추가로 수록하여, 오리지널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도 즐길 수 있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의 새로운 주제가는 인기 히로인 키리카(성우 하야미 사오리)와 소니아(성우 세토 아사미)가 부르는 ‘영원한 색상의 아리아’다.

호화 아이템을 추가한 한정판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 Premium Fan Box> 역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일러스트레이터 Tony가 이끄는 AlbionWorks의 책임 편집으로 만들어진 80페이지 이상의 팬북과 인기 캐릭터가 만들어 내는 어나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CD, 그리고 인기 캐릭터 키리카와 소니아가 부른 새로운 주제가 CD가 동봉되어 있다.

‘샤이닝’ 시리즈는 일본에서 1991년 세가의 가정용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된 <샤이닝 & 더 다크니스> 이후 수많은 팬을 사로잡은 RPG 시리즈이다. 2004년 11월에 발매된 PlayStation2 타이틀 <샤이닝 티어즈>에서 지금까지의 시리즈 매력을 계승하면서, 세계관이나 게임 시스템을 발전시킨 새로운 ‘샤이닝’ 시리즈로 새롭게 태어났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