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Hz 지원 35형 21:9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22일까지 예판, 상품평 이벤트까지…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가 200Hz 주사율의 35형 21:9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UNDERDOG QX351C REAL 200 CURVED’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UNDERDOG QX351C REAL 200 CURVED’는 2560×1080(W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커브드 모니터다. 최대 주사율 200Hz를 지원, 일반 60Hz 모니터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표현해 FPS나 스포츠 게임 등 화면 전환이 급격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적합하다.

화면은 1800R 곡률 AMVA3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용했으며 sRGB 100% 색 영역, 178도 광시야각과 300cd/㎡의 밝기로 생생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더불어 21대 9 비율에 유용한 PIP(Picture in Picture)와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완비했다.

또 AMD의 프리싱크(‘FreeSync) 기능을 탑재, 호환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스터터링과 테어링을 방지해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다. 게임 모드와 조준선 표시기능(LoS)도 적용되었으며, 플리커 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기능 탑재로 시력을 보호한다.

이 밖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웨어 E-MENU를 통해 마우스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OSD의 모든 기능을 조절할 수 있으며, 모니터 뒷면에 LED 백라이트가 있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경성GK 김준길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큐닉스 라인업 확장의 시작이 될 기대작”이라며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고자 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큐닉스는 ‘UNDERDOG QX351C REAL 200 CURVED’ 출시를 기념해 2월 22일까지 11번가 단독 예약판매 특가행사와 3만 원 상당의 장패드와 마우스를 증정하는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오픈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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