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중앙회장 김병수, 이하 인문협)가 지난 1월 3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마린칸토에서 2018 신년회를 개최했다.

신년회에는 인문협 수도권 임원들을 비롯해 AMD,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갤럭시코리아, 3POP, 아이센스, 라이또, 한국IT재생산업협동조합, 리맨 등 PC방 관련 업체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최윤식 이사장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인문협 김병수 중앙회장은 지난해 △주휴수당 및 최저임금 산입범위 관련 (고용노동부)행정소송 △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업종 요청 △게임물 이용등급 규제 완화 요청 △국회 게임산업 정책 패널 참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MOU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교육 진행 △게임물 관련 사업자 교육 의무화 △게임사 불공정 행위 항의 등 추진업무를 소개하고, 이 가운데 올해 가장 시급한 최저임금 관련 활동을 비롯해 지난해 결과를 도출하지 못한 게임물 관련 사업자 교육 의무화와 게임사 불공정 행위 근절에 집중하겠다는 말로 신년사를 대신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