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열혈강호온라인> 웹젠 가맹으로 PC방 프리미엄 혜택
PC방에서 접속 시 경험치 30% 추가 상승 및 PC방 프리미엄 아이템 획득

웹젠(대표 김태영)이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게임 <열혈강호온라인>의 PC방 프리미엄 혜택 채널링을 시작했다.

웹젠은 1월 4일부터 PC MMORPG <열혈강호온라인>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 지원 사업 제휴를 맺고, 전국 1만여 PC방에 프리미엄 혜택을 선보였다. 이제 <열혈강호온라인>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엠게임 뿐만 아니라 웹젠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열혈강호온라인>은 지난 200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사랑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동명의 인기 무협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열혈강호 온라인>은 만화의 밝은 분위기를 살려 캐릭터의 동작이나 설정을 아기자기하게 구현했고, ‘벽풍문’, ‘북해빙궁’, ‘천마신공’ 등 원작에 등장하는 고유한 세력들을 그대로 표현해 독창적인 무협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세력전, 영역전, 문파전 등 큰 규모의 전투가 가능한 전쟁 콘텐츠들로 게이머가 직접 만화 속 주인공과 같이 무협 장르의 핵심 재미인 대립구도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의 다채롭고 화려한 무공으로 액션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제휴로 웹젠 가맹 PC방에서 <열혈강호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접속 시간에 따라 경험치가 최대 20%까지 추가 상승하고, 캐릭터의 획득 경험치가 30% 증가한다. 또한 PC방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증혈환(소)’, ‘공청석유’ 등의 프리미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무공을 배우는데 필요한 포인트인 ‘기연’을 2배로 획득할 수 있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가능하며, 전투 중 캐릭터가 사망해도 제자리에서 다시 살아나는 기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웹젠은 현재 전국 1만여 개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의 게임 장르를 포함하여 총 32개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제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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