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다나와 ‘DPG존(Danawa Play Games zone)’ 1호점(오목교점)에 VIVE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DPG존은 최고급 사양의 VR기기와 각종 게이밍 장비, 하이엔드 PC등 다양한 IT기기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장으로, 각 IT제조사들의 최신 제품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게임대회 진행과 이색 이벤트, 편의시설 등을 제공한다.

이번 VR 체험존은 가상의 레이싱카를 실제로 운전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HTC VIVE를 중심으로 커스텀 수냉 PC와 32:9 비율의 삼성 와이드 모니터, 로지텍 G29 핸들, 게이밍 체어 등을 장착한 최적의 VR 환경을 구성 <Project CARS 2>레이싱 게임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이며,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존에 설치된 VIV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VIVE 공식 쇼핑몰과 VRTip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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