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웹게임 <뮤 템페스트>가 서버를 늘리면서 회원 모집을 늘려가고 있다고 12월 15일 밝혔다.

<뮤 템페스트>는 서비스 이틀째인 15일, 게임접속 서버를 9개까지 늘리면서 게임회원을 확대하고 있다. 웹젠은 게임 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미션 이벤트 및 캐릭터 전직 인증 이벤트 등 게임 콘텐츠와 공식카페의 게시판을 결합한 GM이벤트를 준비해 게임카페 방문자도 늘리고 있다.

여타의 웹게임들과 달리 공식 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다년간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등을 운영하면서 쌓은 게임서비스 경험이 웹게임 서비스로 이어진 것이다.

<뮤 템페스트>는 이후에도 게임의 공식 카페 및 홈페이지를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질의 응대를 늘리며 회원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오는 28일까지 <뮤 템페스트>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버별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가진 상위 5명의 회원을 선정해 최대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 등의 경품을 선물하고, 전투력이 가장 높은 길드에게는 ‘특별 칭호’와 ‘귀속 다이아 500개’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회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순록’ 탈 것을 제공하고, 23일까지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뮤 템페스트’를 즐긴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치킨 교환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