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모바일게임 <그림노츠>를 통해 스퀘어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밀리언아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고 12월 15일 밝혔다.

‘밀리언아서’는 <확산성 밀리언아서>, <괴리성 밀리언아서> 등으로 국내 게임 시장에 일본 TCG 열풍을 일으킨 스퀘어에닉스의 대표 IP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밀리언아서 캐릭터 4종(페리도트, 니무에, 우아사하, 도적아서)이 게임 내 에서 획득 가능한 히어로로 등장하며, ‘밀리언아서의 못다한 이야기들’이라는 테마로 각 캐릭터별 서브 스토리가 새롭게 공개된다.

아울러 ‘페리도트’가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협력 이벤트를 기간 한정으로 진행, 이용자들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재료 및 강화 아이템, 5성 히어로 ‘페리도트’ 등을 얻을 수 있다. ‘밀리언아서’ 1차 참전은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실시될 예정이다.

플레로게임즈는 “그림노츠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밀리언아서 캐릭터들과, 그간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즐겨 주시기 바란다”라며 “이후 진행될 밀리언아서 2차 참전에는 새롭게 국내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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