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여개 게임 플레이 가능, 엑스박스 역사상 가장 방대한 라인업과 성능 자랑
한국 포함 전 세계 35개국 출시, 출시 첫 주에 70여개 이상 타이틀 업데이트

엑스박스 원 엑스(Xbox One X)의 공식 출시로 전 세계 게이머는 몰입형 4K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현존하는 콘솔기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엑스박스 원 엑스’가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출시되었다고 11월 7일 밝혔다.

‘엑스박스 원 엑스’는 시리즈 역사상 가장 방대한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출시일에 맞춰 50 개 이상의 타이틀과 첫 주에 70 개 이상의 Xbox One X Enhanced 타이틀을 선보인다.

엑스박스 원 게임 라이브러리는 <슈퍼 럭키스 테일>, <피파 18>,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콜오브듀티: 월드워2>,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 <포르자 모터스포츠7> 등을 포함해 1300개 이상의 게임과 220개 이상의 독점작으로 구성되며, 4K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12 월 12 일 엑스박스 원 콘솔 버전으로 독점 출시 되는 등 많은 인기 게임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필 스펜서 게임총괄는 “엑스박스 원 엑스를 제작해 게임 제작자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아울러 게이머에게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콘솔과 1300여개의 이상의 게임과 220여개의 이상의 독점작 등 우리의 가장 방대한 게임 라인업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엑스박스 원 엑스는 충분한 전력 제공, 네이티브 4K를 지원할 수 있어 기존 콘솔에 비해 깨끗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1080p TV에서도 더욱 뛰어난 질감과 부드러운 프레임, 빠른 속도로 기존 엑스박스 원 게임들을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엑스박스 원 엑스는 4K Ultra HD Blu-ray와 4K 스트리밍 기능을 내장했으며, High Dynamic Range 와 Dolby Atmos를 지원하는 등 엑스박스 하드웨어 중 가장 작으면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