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플레이어 블루스택3, PC방 점유율 확보할 수 있는 환경 제공
블루스택3, PC 사양을 이용해 고사양 모바일게임도 쾌적하게 플레이
PC방 관리 프로그램 피카와 제휴로, 모바일게임 통해 PC방 점유율 확보

블루스택3(대표 로젠 샤르마)는 모바일게임을 통해 PC방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11월 06일 밝혔다.

작은 화면과 모바일로 구동하기 어려운 모바일게임들의 높은 사양으로 인해 모바일 게임보다 PC 게임을 선호하던 이용자들이 블루스택3를 통해 모바일게임 플레이 도중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모바일보다 월등히 높은 PC 사양을 이용하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고사양 모바일게임도 랙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한다.

블루스택3는 이러한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올여름부터 PC방 관리 프로그램 기업 미디어웹(대표 김종인)과의 제휴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PC방에서 블루스택3를 통해 모바일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환경이 된 만큼, 게임사는 모바일게임을 통한 PC방 점유율 확보가 가능해진 셈이다.

블루스택은 자사가 개발한 블루스택3를 통해 그래픽 성능 저하 없이 모든 게임을 원활히 구동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게임사에게도 별도의 블루스택3 전용 개발이 필요하지 않도록 자체적인 서비스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블루스택 내 사전예약/쿠폰 탭을 이용한 배너 광고, 공식카페를 통한 프로모션 진행 등에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 점도 블루스택만의 특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블루스택 조현선 한국 지사장은 “블루스택3는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의 게임 경험을 극대화 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소프트웨어이다. PC 게임 이용자들도 모바일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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