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고조되는 의료시설 보안 위협에 대비해 6월 8일 양재 엘타워(서초구 양재동)에서 의료기관 정보보안 책임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랩 ISF(Integrated Security Fair) Square 2017 for Healthcare(이하, 의료기관 대상 안랩 ISF 스퀘어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대상 안랩 ISF 스퀘어 2017’에서 안랩은 △랜섬웨어 등 의료기관 최신 보안 트렌드 공유 및 지능형 보안 위협 대응전략 △의료기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취득 노하우 △엔드포인트 보안위협 대응 방안 △특수 목적 시스템 보안위협 방어 전략 등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위협 대응방안과 규제준수(컴플라이언스)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이 행사에서 안랩은 상급종합병원(「의료법」제3조의4에 의거)이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취득 관련 난점을 짚어보고 취득을 위한 준비사항을 공유한다. 안랩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행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의료분야 정보보안 책임자 및 담당자는 행사 전용 사전등록 신청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