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최윤식, 이하 콘텐츠조합)에서 5월 27일과 28일 양일 간 함께하는 이스포츠 아마추어리그(이하 함께하는 대회)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하는 대회의 종목은 <오버워치>가 채택됐으며 중소기업중앙회, SK브로드밴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다. 또 현주아이엔씨, 명성코퍼레이션, 앱코, 비프렌드, 제이웍스, 스카이웍스, 녹스, 부흥레인보우, 벽화친구들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먼저 예선은 함께하는 대회의 참여 PC방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해 본선 진출팀을 가리며, 본선 진출팀들은 5월 27일 1차 본선 경기를 치러 2차 16개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2차 본선 경기에 진출한 16개 팀은 최종 우승을 놓고 5월 28일 2차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32형 모니터 6대,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NOX NX-K2 기계식키보드 6개가 지급된다. 또 64강 32개 팀까지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며, 8강 진출 팀을 배출한 PC방에도 콘퓨어 마우스 PC방 에디션이 6개씩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참여 PC방 중 3개 매장을 추첨해 포인트 벽화를 무료 시공해주고, 역시 추첨을 통해 5개 매장에는 부흥레인보우 의자가 각 1개씩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콘텐츠조합은 이번 1차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며, 1차 대회 종료 후 2차 대회에서부터는 더 많은 참여 PC방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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